저출산·고령화·청년유출에 따른 인구감소 위기에 처한 경북에서 가장 우선해야할 인구정책이 무엇인지에 대해 지역의 청년과 함께 고민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경북도는 17일 문경시청에서 이철우 도지사, 고윤환 문경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 및 청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1차 경상북도 인구정책 대토론회’를 가졌다.

/경북도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