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주참외 온라인 라이브커머스가 2회 연속 누적 접속자 12만명 이상으로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17일 성주군에 따르면 지난 라이브 방송에서 1시간 동안 12만6천명이 접속해 1일 3천400상자 1억 매출을 달성한데 이어 이번에도 동시간대 13만4천명 접속으로 3천700박스 8천200만원 매출을 올렸다.

성주군은 단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MZ 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성주군에서 추진 중인 친환경박스와 성주참외 스무디를 함께 선보여 대외홍보와 높은 판매실적을 거뒀다.

라이브커머스는 성주군이 성주참외자조금위원회와 월항농협 협업으로 진행했다. /전병휴기자

    전병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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