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맞아 가족정책 유공
“가족이 더 행복한 구미만들기 노력”

도근희<사진>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지난 14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1년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가족정책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도 센터장은 코로나19에 대응해 전국 최초로 온라인 등교를 지원하기 위한 학습 매뉴얼을 6개국 동영상으로 제작 및 배포해 다문화가정의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도 센터장은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별 가족 형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가족이 좀 더 행복한 구미시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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