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은 7층 가전매장에 ‘몰리큘(MoLEKULE)’브랜드가 입점해 판매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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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 관련 기업인 몰리큘의 PECO 기술은 기존의 공기청정 기술과 달리 공기중의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등을 분자 단위로 파괴한다. 공기가 단순희 여과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오염물질이 파괴됨으로써 한 단계 더 정화되는 것이 이 브랜드 제품의 특징이다. 몰리큘은 오픈행사로 89만9천 원인 제품을 79만9천 원에, 249만 원인 제품을 199만9천 원에 오는 5월말까지 할인 판매한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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