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봉화군 화장 장려금 조례안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안 △봉화군 공립 어린이집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 출연금 동의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검토해 원안 가결했다.
2021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4천200억 원) 대비 470억 원이 증가한 4천670억 원으로 체육시설 관리유지 및 소규모시설유지보수비, 산림병해충확산방지를 위한 돌발병해충 방제약품구입 등 주민 복리 및 지역 발전에 주안점을 두고 수정 의결했다.
또 주요 사업장 20여 곳을 찾아 주민의견 수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주변관광기반시설조성 현장에서는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상업·대규모 숙박시설 등 기반시설 유치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