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과 동시에 6월 6일까지 시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수상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무료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미시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는 구미대교 아래 자리 잡고 있다.
카약, 카누, 수상자전거, 패들보드, 윈드서핑, 딩기 요트, 래프팅보트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체험과 함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센터는 인터넷 예약(www.oleports.or.kr) 우선이며 현장(054-457-2004)에서는 잔여분만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휴장일인 월요일과 추석 연휴를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장세용 시장은 “수상레포츠체험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시민에게 힐링 공간이 되고 가족, 연인, 친구가 함께 즐기는 관광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