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가 최근 ‘2021년도 글로벌 IP(지식재산) 스타기업’ 17곳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글로벌 IP 스타기업은 지역 유망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모해 서류평가 및 현장실사를 진행한 뒤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된 스타기업은 해마다 7천만원 이내로 최장 3년 동안 IP 경영 계획에 따라 특허기술 홍보 영상제작을 비롯한 특허맵, 브랜드·디자인 개발, 해외출원 등의 종합적인 지원을 받는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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