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주군 용암면 파크골프장이 문을 열었다.

9일 성주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야심차게 추진한 지역 면 지역 파크골프장 건립 공사가 완공돼 체육 동호인들의 큰 관심속에 지난 7일 개장했다.

용암면파크골프장은 면소재지와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성주IC 인근인 용암면 상언리 일원 신천 생태공원 둔치에 조성돼 접근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면민들의 최적의 힐링 공간으로 더 할 나위 없는 장소에 설치돼 주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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