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8일 40대 여자 응급환자가 발생 중앙119구조본부헬기가 출동 육지 종합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했다.
울릉군보건의료원 등에 따르면 이날 A 씨(여·49·원주시)가 몸이 아파 보건의료원을 찾았지만, 간경화와 빈혈로 의심 육지 종합병원으로 긴급 후송이 불가피했다.
이에 따라 울릉군보건의료원은 경북소방본부에 헬기 후송을 요청, 중앙 119본부 헬기가 출동, 육지 종합병원으로 무사히 이송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