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회 조용성 의장이 지난 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고 소상공인을 돕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Good소비 Good대구’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

조 의장은 수성구의 한 음식점을 방문해 식사비를 선결제하고 상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조 의장은 “이번 챌린지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을 되찾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 의장은 다음 주자로 권경숙 대구 중구의회 의장과 이동욱 대구 북구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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