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할매 글꼴…’ 단체엔 특별상

[칠곡] 제17회 칠곡군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칠곡군은 지난 4일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정대원(68)씨, 교육문화체육 부문에 김영우(70)씨, 사회복지 부문에 임의도(77)씨,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에 김철곤(64)씨, 환경보전 및 지역사회안정 부문에 장춘화(61)씨를 선정했다. 또 ‘칠곡할매 글꼴’ 제작으로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한 ‘칠곡할매 글꼴 늘배움학교 학생’(단체)에게 특별상을 시상하기로 했다.

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7일 군민의 날 행사를 취소하고 시상을 8월로 연기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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