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일 예천군 보문면 승본리 들녘에서 모내기를 하고 마을 주민들과 환담했다. 이 지사는 이날 직접 어린모를 이앙기에 옮기고, 능숙한 솜씨로 이앙기를 직접 다뤄 삼광벼를 논 3천516㎡(1천65평)에 이앙했다. /경북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