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일 온라인으로 접수

화성산업은 2021년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주택영업으로 4년제 대학 이상 상경계열 졸업자 또는 오는 2021년 8월 졸업예정자로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응시 지원서는 3∼12일 화성산업 홈페이지 인재채용 온라인 지원(www.hwasung.com)을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실무면접(1차), 직무적성검사 및 임원면접(2차), 신체검사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서류전형 결과는 오는 5월 17일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고 실무면접(1차)은 오는 5월 21일(에 있을 예정이며 홈페이지(www.hwasung.com)에서 모집요강과 응시자격에 대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화성산업 박성규 인사 총무팀장은 “올해 창업 63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회사는 재건축, 재개발사업, 소규모 재건축사업, 가로주택 정비사업 등 도심재생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정비사업부문 수주강화와 관리, 신규분양사업 등을 위한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라며 “화성과 함께 세상을 보다 살기좋고아름답게 바꿔 나갈 열정을 가진 역량있는 인재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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