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통한 업무추진 등 호평

이동협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제8회 경주시 멋진 시의원’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사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경본부 경주시지부는 매년 설문 조사를 통해 ‘경주시 멋진 시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총 679명이 설문에 참여해 이동협 의원을 선정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멋진 시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8대 경주시의회 초선의원인 이동협의원은 전반기 경제도시위원회 부위원장과 국책사업원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경주시 생활체육회회장, 경주시체육회 수영연맹회장, 경주청년회의소(JC)회장, 경상북도 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 현재 제8대 후반기 문화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직원배려와 책임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모습, 업무 담당자와 상호 이해, 소통을 통한 업무추진 등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동협 의원은 “2년 연속으로 경주시 멋진 시의원으로 선정돼 기쁘고 시의회 의원 21명의 대표로 선정된 것이라고 생각하니 책임감이 앞선다. 더욱더 열심히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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