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이병환 성주군수는 최근 용암면 문명리, 운산리 일원에 추진중인 용암 문명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이 군수를 비롯해 이헌진 건설안전과장, 지역이장 및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 숙원사업인 용암 문명도로 확·포장공사 추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용암 문명도로 확·포장공사는 사업비 11억원을 투입, 용암면 문명리와 운산리 일원에 도로 810m를 확장하는 사업이다.

현재 공정률 60%로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 중으로 올 하반기 완료를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군수는 “문명리, 운산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마무리되면 차량통행 불편해소는 물론 지역의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반기 사업이 완료 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