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27일 김재준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갖기 운동’ 캠페인<사진>을 벌였다. 이 운동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지역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올해 초부터 관내 유관기관을 직접 찾아가 전입을 적극 유도하고 울진군의 다양한 인구정책을 홍보하는 ‘찾아가는 주소이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울진/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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