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해모로하이엔’·포항 ‘한화포레나 포항’ 등
‘만촌역태왕디아너스’ 등 대구 2곳서 견본주택 오픈

4월 마지막 주 전국 19개 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9개 단지 총 1만 2천889가구(일반분양 1만1천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7일 포항 ‘한화포레나 포항’과 대구 수성구 파동 ‘수성해모로하이엔’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죽전동 ‘죽전역에일린의뜰, 수성구 만촌동 ‘만촌역태왕디아너스’ 등이 오픈한다.

한화건설은 KTX포항역 광역역세권의 중심인 이인지구 도시개발지구에 ‘한화포레나 포항’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16개동, 전용면적 59~109㎡ 총 2천192세대 규모로 이뤄진다.

한화포레나 포항은 도보 거리에 KTX·동해선 포항역이 자리 잡고 있으며, 영일만대로, 28번 국도, 7번 국도 등과 인접해 입지가 우수하다.

포항에서의 첫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로 스카이라운지, 다목적 실내 체육관, 지역 최초 사우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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