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중학교(교장 정재헌)는 최근 교사 12명과 학생 12명으로 구성된 사제동행 기타 연주 동아리 ‘코드 하모니’를 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코드 하모니’는 교사와 학생 간에 같은 취미활동과 공감대를 공유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동아리는 주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연말 학교에서 개최되는 예술제에도 참여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시라기자

    이시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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