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는 없지만, 이번 화재로 양계장에서 사육 중이던 닭 30여 마리가 폐사했고 계사 920㎡ 중 약 99㎡가 소실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8대와 소방인력 24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오전 8시 29분께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지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양계장 주인과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인명피해는 없지만, 이번 화재로 양계장에서 사육 중이던 닭 30여 마리가 폐사했고 계사 920㎡ 중 약 99㎡가 소실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8대와 소방인력 24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오전 8시 29분께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지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양계장 주인과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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