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는 19일 산학협력 인프라 공동활용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일대 정현태 총장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 류병선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연구인력, 장비 등 산학협력 인프라 공동활용 △과학기술정보 및 학술정보 교류 △인적자원 역량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등이다.
정현태 총장은 “지역경제를 이끄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산학협력을 펼쳐 양 기관이 동반성장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