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한화시스템(주), 초록우산과
아동 정서·경제적 지지 업무협약

한화시스템(주) 구미사업장(사업장장 이정모)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가 구미지역 아동의 정서 및 경제적 지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구미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물품지원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은 이날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어깨동무 멘토-멘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후원금 1천800만원을 전달했다.

이정모 구미사업장장은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아동이 교육권을 침해받고 있어서 매우 안타깝다. 지역아동의 교육권뿐만 아니라 마음껏 꿈을 꿀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시스템(주) 구미사업장은 지난 2016년부터 △어깨동무 멘토-멘티 △김장김치지원 사업 △연탄지원 사업 등 다방면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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