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재산권 확보로 브랜드 보호

의성지질공원 브랜드 심벌마크.
[의성] 의성군이 특허청에 ‘의성지질공원’ 상표 등록을 마쳤다.

19일 군에 따르면 의성지질공원 브랜드에 대한 지식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20년 1월 20일 상표 출원을 시작한 후 지난달 30일 특허청에 상표 등록을 완료했다.

의성지질공원 브랜드의 심벌마크는 △화산+마늘+사람(人) △공룡발자국 화석 △오랜 세월 동안 침식된 암석 △지질·지형·역사·문화·고고 등 의성지질공원의 다양한 재미를 담고 있다.

의성군은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위해 지질 관광 상품 개발, 지역 협력 사업 등에 의성지질공원 브랜드를 활용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의성지질공원 브랜드 상표 등록이 국가지질공원 인증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의성군 홍보에 적잖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묵 기자 muk456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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