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는 19일 중구 명덕로 본사 강당에서 신입사원 9명을 새가족으로 맞이하는 ‘2021년도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사한 신입사원은 지난해 11월부터 2021년도 신입사원 채용절차를 통해 화상면접 등으로 선발됐다.

이날 입사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선배사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해 환영과 축하 속에 임명장과 회사 배지를 전달했다. 신입사원들은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받고 이후 부서별 OJT교육을 진행하며 관계사 사업장 탐방 및 신규사업과 관련된 창의성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입사원 배경호씨는 “계속되는 코로나와 역대급 취업난 속에서 지역의 중추기업인 대성에너지에 입사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회사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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