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봉화군 보건소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봉화군노인복지관에서 행복도우미 및 생활지원사 41명, 노인일자리 어르신 107명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역량강화 및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7일과 9일에는 행복도우미 및 생활지원사 대상으로 뇌졸중 치료와 예방, 응급처지 하임리히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12~13일에는 노인일자리 어르신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심뇌혈관 질환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 및 뇌졸중 예방 교육을 이어갔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과 연계,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통해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고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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