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이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대구·경북지역 3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고용정책 활용을 위한 시군별 고용률 및 실업률, 산업·직업별 취업자 등 다양한 고용현황을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결과는 항목별로 시기를 달리해 올해 12월까지 공표할 예정이다. 항목별 공표시기는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의 경우 8월에,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지표는 10월, 경력단절여성 현황은 11월, 자녀특성별 여성의 고용지표는 12월에 각각 공표한다. /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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