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이서면 다둥이가족모임(회장 이창동) 회원 20여명은 최근 이서면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

2019년 지역 최초로 구성된 이서면 다둥이가족모임은 현재 3자녀 이상 17가구로 구성돼 환경정비와 어려운 이웃돕기,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지킴이 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창동 회장은 “이번 다둥이들과 함께 한 어린이공원 환경정비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청도/심한식기자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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