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가 ‘2021 지역활력 플러스 일자리사업’ 1차 참가자를 16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자격은 만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인해 실직이나 폐업을 경험한 자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김천시민에 해당된다.

김천시 보건소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김천시 운동장길 1, 김천종합스포츠타운내 국민체육센터)에서 근무 할 참가자 16명을 우선 선발한다.

사업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이며 모집분야에 따라 보건소 체온감시반, 예방접종센터 예진표 작성 및 질서유지,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기간 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근무시간은 1일 6시간(주 30시간)이며 급여는 시간당 8천720원(최저임금)과 유급 주휴일 및 연차 유급휴가를 적용하고 근무일에 한해 간식비 5천원을 추가 지급한다. /나채복기자

    나채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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