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보미 등 1천800명 대상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600명대 안팎으로 늘어남에 따라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이 같은 조처에 들어갔다.
검사 대상은 아이돌보미 약 200명, 유흥·단란주점 종사자 약 600명, 골프장 종사자 약 1천명 등 약 1천800명이다. 임시 근로자까지 포함하면 대상 인원이 더 늘 수 있다.
시는 검사 대상자 불편을 줄이기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인력을 늘렸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