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빈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포항남부경찰서는 야간에 영업을 마친 식당으로 몰래 들어가 현금 등을 훔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로 A씨(51)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11시께 포항시 남구에 있는 한 식당의 출입문을 강제로 밀고 들어가 계산대에서 현금과 카드 등 6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시라기자 이시라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한밤중 빈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포항남부경찰서는 야간에 영업을 마친 식당으로 몰래 들어가 현금 등을 훔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로 A씨(51)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11시께 포항시 남구에 있는 한 식당의 출입문을 강제로 밀고 들어가 계산대에서 현금과 카드 등 6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시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