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울진군은 신선채소·과채류 생산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

로컬푸드 조기 정착과 지역 소득 작목 육성을 위해서다.

군은 사업비 5억4천만원을 투입, 2곳(3천867㎡)을 대상으로 시설하우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매화면 등 3곳에 시설하우스 설치를 지원, 현재 딸기 등이 재배되고 있다.

시설하우스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올해 완공 예정인 로컬푸드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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