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는 지난 9일 문경읍 고요1리 다목적강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최소 인원으로 치러졌다.

시는 3억5천만원을 들여 고요1리 다목적 강당을 건립했다.

이 사업은 고요1리 마을만들기사업 추진위원회 구성에 이어 이유신 추진위원장 주축으로 주민 의견 수렴과 선진지 견학, 예비계획, 기본 및 실시설계, 착공 등으로 진행됐다.

고윤환 시장은 “고요1리 마을만들기사업으로 조성된 다목적 강당이 주민들의 단합과 화합된 공간으로 활용돼 마을이 더욱 발전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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