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예천박물관이 독도박물관과 함께하는 공동기획전 ‘충효의 고장 예천, 독도를 만나다’ 연계교육으로 독도 특강을 진행한다.

11일 예천박물관에 따르면 23일, 5월 7일, 14일 독도 특강을 실시한다.

특강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바람직한 국가관 형성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예천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중·고등학생을 비롯한 예천군민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강이 진행되는 주 금·토요일에는 독도재단의 독도 홍보 버스를 이용해 독도 VR체험과 포토존을 함께 운영한다.

예천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역사와 문화를 교육·전승하는 체험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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