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 54분께 대구시 달서구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사진>이 나 공장 일부를 태우고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차 22대와 소방인력 50여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섬유 원사 10t가량이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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