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청도군이 7일 귀농·귀촌인 유치와 다양한 지원을 위한 ‘청도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운경회관에 문을 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달 24일 경북 최초로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로 지정돼 센터장을 비롯해 4명이 근무하며 도시민에게 귀농·귀촌 유치 홍보와 상담, 영농체험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거나 희망하는 도시민들은 운경회관(청도군 화양읍 청화로 47) 1층을 방문해 상담하면 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