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참여할 기업 모집
모집 대상은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120억원 이하의 제조 중소기업이며, 지역별 중점지원대상 업종에 속하는 기업은 서면평가 시 우대한다.
1차 모집의 지원규모는 대구 23억원, 경북 29억원이며, 탄소중립 경영혁신 바우처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차 공고 시 모집 예정이다.
최종 선정 기업은 기업당 최고 5천만원 한도 내에서 3년 평균 매출액 규모에 따라 바우처 발급금액의 50∼90%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협약일로부터 1년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도입된 사업으로 제조 중소기업의 경영혁신을 지원하고자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기업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중소기업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탄소중립 경영혁신 △융복합 △산업안전 등 3개 서비스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혁신바우처플랫폼(www.mssmiv.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안내 콜센터(1811-3655)로 하면 된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