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IC 명품숲 조성공사 현장 등
주요 현안사업장 찾아 상황 점검

윤경희 청송군수(왼쪽)가 청송읍 중앙로 도로포장복구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살피고 있다. /청송군 제공
[청송] 윤경희 청송군수가 군정 주요 현안사업장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윤 군수는 최근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확대 간부회의를 마치고 청송솔빛정원(주왕산면 하의리), 청송IC 명품숲 조성공사 현장(파천면 관리), 산소카페 청송정원(파천면 신기리), 전선지중화사업 현장(청송버스터미널), 백신예방접종센터 설치현장(청송읍 금곡리) 등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각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윤 군수는 “모든 일은 진행 상황을 꼼꼼하게 살펴야 군민 만족도와 사업의 완결성을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으로 주요 사업과 현안사업장을 수시로 찾아, 관계자를 비롯한 주민들과 함께 대화하는 소통행정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 군수는 취임 초부터 발로 뛰는 ‘세일즈 군수’를 자처하며 경영마인드를 접목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매일 새벽 지역의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을 방문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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