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는 올해 4천700만원의 예산을 들여 17개 초등학교의 돌봄교실 및 방과 후 연계교실을 이용하는 문경시 초등학생 730명에게 과일간식을 공급한다.

6일 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고한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가공 적격업체 중 공모를 통해 선정한 동안동농협 가공사업소를 통해 6일부터 과일간식을 공급하며 예산 범위 내에서 1인당 1회 150g 기준으로 과일간식을 연간 30회 지원할 계획이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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