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5일 6·25전쟁 당시 전공을 세운 고(故) 장상수 일병(5사단 소속)의 유족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수훈자인 고(故) 장상수 일병은 6·25전쟁 당시 강원도 고성지구 전투에서 전공을 세워 무공훈장을 받게 됐으나, 현재까지 훈장이 전달되지 못했었다. 이번 무공훈장 전수는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함께 실시하는 ‘6·25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상주/곽인규기자 곽인규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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