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욱 시설기계사업소 부장
미세먼지 저감 첨단기술 활용
대시민 서비스 향상 기여 공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여받고 있는 대구도시철도공사 강태욱(왼쪽) 부장. /대구도시철도공사 제공
대구도시철도공사 시설기계사업소 강태욱 부장이 ‘제1회 적극행정 유공포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포상은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공공기관 및 지방 공사·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자를 선발·포상함으로써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강태욱 부장은 ‘도시철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첨단기술 활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대시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일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제도적 지원을 비롯한 사내 분위기 강화로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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