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초 전임 회장이었던 보경사 주지 철산 스님이 회장직을 사퇴하면서 최근 보경사에서 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출하게 됐다.
신임 회장인 덕화 스님은 “많은 대중과 각 사찰 스님들과 함께 해야 하는 것이 힘든 일이지만 이번에 소임을 맡아 포항불교를 아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덕화 스님은 앞으로 3년간 포항불교사암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지난달 초 전임 회장이었던 보경사 주지 철산 스님이 회장직을 사퇴하면서 최근 보경사에서 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출하게 됐다.
신임 회장인 덕화 스님은 “많은 대중과 각 사찰 스님들과 함께 해야 하는 것이 힘든 일이지만 이번에 소임을 맡아 포항불교를 아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덕화 스님은 앞으로 3년간 포항불교사암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