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농식품 판매가 5조원을 돌파했다.

경북도는 지난 2018년 이후 ‘제 값 받고, 판매 걱정 없는 농업, 다 함께 잘사는 농촌’을 슬로건으로 농식품 판매를 역점적으로 추진한 결과, 연 5조원대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경북도는 도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제공 및 소득증대를 시키기 위해 재단법인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을 설립했다. 또 유통과 교육, 농정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농식품유통혁신위원회를 구성하기도 했다. /피현진기자

    피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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