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공무원 정책 연구모임
‘블루시티 정책모임’ 활동

[영덕] 영덕군 공무원 정책 연구모임인 ‘블루시티 정책모임’이 깃발을 올렸다.

블루시티 정책모임은 5개팀 31명의 공무원이 군정에 반영할 정책들을 제시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한다. 이들은 주제별 현장조사, 벤치마킹, 토론 등을 통해 오는 9월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평가를 받는다. 군은 최종 선정된 우수 연구과제(최우수 1건, 우수2건)를 내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희진 군수는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좋은 정책이 도출돼 영덕의 백년대계를 기약할 수 있는 도약의 기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식기자 newsy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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