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과 NH농협은행이 공동으로 ‘NH농촌으로 적금’을 출시한다.

‘NH농촌으로 적금’은 농협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귀농·귀촌 활성화와 예비 농업인들의 농촌정착 자금마련을 돕기 위해 출시한 상품으로, 전국의 지역농·축협과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연령제한 없이 1인 1계좌가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년, 2년, 3년 중 연단위로 선택할 수 있고, 가입금액은 매회 최소 1만원 이상, 매월 20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귀농귀촌종합센터(returnfarm.com) 홈페이지 가입시 0.2%, 귀농귀촌 준비를 위한 농업관련 교육(agriedu.net) 10시간 이상 수료시 0.3%, 지역농 축협 조합원 신규가입시 1.5%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적금 출시 기념으로 17일부터 60일간 지역농·축협에서 신규 가입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농촌사랑상품권 5만원, 600명에게 농촌사랑상품권 2만원을 지급한다.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신규 가입한 고객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꽃배달 서비스(모바일쿠폰)를 제공하며 올원뱅크 앱의 ‘이벤트 응모’탭에서 응모할 수 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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