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비슬산유스호스텔(호텔아젤리아)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2020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2년마다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수련 시설 운영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프로그램 운영 △조직 관리 △시설 및 안전 △시설 운영 발전 등 5개 분야에 걸쳐 심사가 이뤄졌다.

전국 289개 청소년수련시설 평가 대상 중 대구지역 유스호스텔로서는 유일하게 모든 분야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와 동시에 최고로 안전한 수련 시설임을 인증받았다. /김재욱기자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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