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불로 인한 재산 및 인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10일 군에 따르면 산불진화 임차헬기 고정 배치에 이어 읍면순찰 감시원 74명, 진화대 30명을 확보했다.
또 산불위치관제시스템 운영으로 산불감시 및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태세도 확립했다.
군은 산림 내 및 연접지(100 m이내)에서 불씨 취급 행위 및 불법소각 행위 등을 단속하고 있다.
방화자와 실화자에 대해서는 산림보호법에 의한 엄격한 벌칙을 가할 방침이다. /전병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