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주거안정과가 9일 시청 앞 광장에서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포항시 51만 인구회복을 위한 ‘포항사랑 주소갖기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

이날 주거안정과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배부하며 주소이전 인센티브에 대해 설명했다.

주거안정과는 (주)한중 등 책임전담기업 5개 업체에 전입 인센티브에 대해 홍보하고 신규직원 채용 등에 포항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흥해지진거점접수처인 흥해종합복지문화센터와 장량동다목적재난구호소 내에도 포항사랑주소갖기운동 전단지와 포스터를 비치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상근 주거안정과장은 “포항시 인구 51만 회복을 위해 직원 모두가 솔선수범해 개인 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관련시설 이용객들과 근무자들 및 업무 관련 업체에도 주소이전 인센티브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51만 인구가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정기자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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