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9일 제20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13일 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25일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임위원회 소관별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처리했으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회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시정추진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6일간에 걸친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의원들은 부서별 주요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의 타당성 및 효율적인 방안을 강구 하도록 요구했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2021년 상주시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을 요구했다”며 “이번 회기동안 제시된 발전적인 대안에 대해 집행부에서는 이를 적극 검토하고 시정에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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