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제13대 안형욱(53·사진) 회장이 8일 취임했다.

신임 안 회장은 영양군 체육회 이사, 영양군경찰발전위원회 선도분과 위원장 등을 지냈고 현재 영양군 유도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안형욱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을 실천하고 모두가 행복한 함께 누리는 영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1989년부터 활동을 이어온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는 400명의 회원들이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에 따라 코로나19 성금기탁, 생명나눔헌혈운동, 녹색생활환경정비, 저소득층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양/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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