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은 8일 오전 11시께 중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이는 최근 독일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유럽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거부감이 확산되고, 국내에서도 8명이 사망하는 등 아스트라제네커에 대한 불신 분위기가 확산될 우려가 보이자 먼저 모범을 보여 백신이 안전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권영진 시장은 “대구시장으로서 먼저 백신을 접종받아 모범을 보이고, 백신이 안전하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권영진 대구시장은 8일 오전 11시께 중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이는 최근 독일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유럽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거부감이 확산되고, 국내에서도 8명이 사망하는 등 아스트라제네커에 대한 불신 분위기가 확산될 우려가 보이자 먼저 모범을 보여 백신이 안전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권영진 시장은 “대구시장으로서 먼저 백신을 접종받아 모범을 보이고, 백신이 안전하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