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치킨전문점에서 부탄가스가 폭발, 직원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 8분께 대구시 달서구의 한 유명 치킨전문점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아르바이트생 A씨가 신체 일부에 1도 화상을 입었고 다른 직원은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또 부탄가스 폭발로 인한 충격으로 가게 유리창이 파손됐다. /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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